국힘 충청권 인사들 대거 참석...50년 우정 김진명 작가도 동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은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최민호 시장의 새벽 3시' 출판기념회와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포부로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 시장이 2023년 6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SNS 등을 통해 시민과 직원들에게 전했던 연재 시리즈인 '월요 이야기' 127편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 심대평 전 충남지사,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등 충청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오전부터 진행된 사인회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최민호 시장의 새벽 3시' 책에 사인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저자 김진명 작가도 참석해 최 시장과 50년 넘는 우정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최민호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은 시절부터 저를 가르쳐 주시고 지금까지도 스승으로 생각하는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며 "70세가 넘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석해 준 분들께 송구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라는 낯설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직업을 시작하면서 충청권 큰 어른이신 강창희 전 국회의장님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이 책에는 이 시대와 사회에서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책을 읽으시면서 최민호라는 인간이 무엇을 그리고 있는가, 왜 시장을 하는가, 왜 일을 하는가, 왜 꿈을 그리는가를 짐작해 주신다면 영광이고 보람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최 시장은 책 서두에서 집필한 세종시 변화상을 소개하며 이를 '시민과 함께한 특별한 현장의 역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응패스 도입 후 자가용 운전 차량이 5000대가량 줄고 버스 이용률이 13% 늘어났다"며 "이는 시민과 직원들이 하나가 돼 함께 노력함으로써 이뤄지고 있는 특별한 현장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이 책에는 현 시대와 사회에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바람직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책을 통해 최민호라는 인간이 무엇을 그리고 있는가, 그가 왜 일을 하고 꿈을 그리는지 미뤄 짐작해 준다면 책을 출판하는 보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