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연속성' 강조한 최민호 세종시장 "미래전략수도 가속할 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일 언론브리핑서 2026년도 제도·시책 발표
"생활 편의, 복지 문화 향휴 강화"...시책 책자 배부
재선 의지 표명도...24일 '월요이야기' 출판기념회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시정4기 임기를 6개월 남짓 앞둔 최민호 세종시장이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연속성'을 중점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5일 시청 정음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6년도 제도와 시책, 성과 등을 발표했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5일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2026년도 제도와 시책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6.01.05 jongwon3454@newspim.com

먼저 최 시장은 세종시민이 선정한 2025년도 시정을 빛낸 성과 중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통과'가 1위에 선정됐다는 것을 강조하며 지역 내 대중교통 위주 교통 체계 조성이 가시화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5년에도 이 자리에서 세종시에 직선 노선의 광역 철도망 추진에 대해서 강조했었는데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임기 초부터 지역 교통 불편에 대한 불만을 들어왔던 만큼 CTX 추진으로 시민들이 편리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민호 시장은 "올해는 생활 편의와 복지, 문화 향유를 한층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세종시 주요 업무계획으로는 ▲미래를 위한 5대 비전 실현▲지역발전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도시 조성▲누구나 찾아오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조성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오는 7월 집현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등 주민 행정 편의 강화를 비롯해 취약계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지원 금액 확대와 통합돌봄사업 확대, 공동주택 관리비 진단 서비스 등 문화・경제, 복지, 도시·환경 분야 사업이 도입된다.

달라지는 시책과 제도는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에 배부한 책자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신년 언론브리핑이 진행 중인 세종시청 정음실 전경. 2026.01.05 jongwon3454@newspim.com

최민호 세종시장은 "여소야대 시장으로 그간 정치적, 재정 여건 등으로 어려웠지만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해 왔다"며 "정부 차원의 과감한 조치 없이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어렵지만 이번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민호 시장은 다가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출마 의지를 명확하게 밝히진 않았으나 오는 24일 출판 기념회 일정을 알리며 재선 도전 의사를 애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오는 24일 오후 2시 조치원 세종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최민호 시장 출판기념회는 최 시장이 3년 여간 SNS와 지역 공직자들에게 공유했던 '월요이야기'를 엮은 내용을 담아 출간된다.

최 시장은 "출장 등 피치못할 일정을 제외하고 꼬박 3년간 월요일마다 '월요이야기'를 직접 썼었다"며 "총 127편을 작성하는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고 내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책으로 출간하려 하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