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1일, G마켓 대규모 할인 행사
최대 20% 할인 쿠폰팩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개최하며, 매일 최대 30개의 특가상품을 단독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특가상품'은 행사 가격에서 최대 20%를 추가 할인하는 기획형 상품으로, G마켓이 역대 최대 마케팅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할인 체감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11월 3일에는 출산육아용품, 건강기능식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이 특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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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마켓, 매일 최대 30개 빅스마일데이 '특가상품'…최저가 도전. [사진=G마켓 제공] |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은 상품 가격대별 최대 20% 할인 쿠폰팩, 카드 결제 할인, 브랜드 중복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상품은 '빅스마일데이' 로고로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빅스마일데이 상품 모아보기' 기능을 통해 할인 혜택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G마켓은 할인쿠폰 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기존 행사에서 셀러와 공동 부담하던 할인 분담금을 없애 참여 셀러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를 통해 셀러들이 상품 경쟁력과 판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중소 규모 셀러들의 매출 성장 기회로도 평가받고 있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조인트벤처(JV) 산하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됐다.
특가상품은 11월 11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샤크닌자 블라스트 믹서기, 해남 절임배추,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레노버 패드 프로,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갤럭시탭 S10 울트라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하게 구성된다.
G마켓 관계자는 "할인에 할인을 더한 특가상품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반응을 얻으며 품절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원하는 상품이 있다면 서둘러 구매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