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2025 국감] 최민희 사퇴 분출한 과방위…野 "결혼식·MBC 퇴장, 직위 남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장겸 "위원장직서 물러나 진솔하게 사과해야"
박정훈 "논란에도 자리 고수...국민 용서 않을 것"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 의원들은 2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녀 결혼 논란 등 이유로 최민희 과방위원장에 대한 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국감 도중 최 위원장의 딸 결혼식과 관련해 축의금·화환 문제를 언급하며 "가정사라고 해명했지만 국감 기간에 결혼식을 치른 순간 이미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과기부 장·차관에게 직접 축의금 납부 여부를 확인하며,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고 진솔하게 사과하는 것이 순리"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20일 오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자녀 결혼식 관련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의 발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0 choipix16@newspim.com

김 의원은 최 위원장실이 "자신의 의원실이 요구한 자료를 무단으로 복사해 피감기관에 발송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타 의원실 자료를 도용해 의정활동을 하는 사례는 헌정사상 전례가 없으며, 위원장 지위를 이용한 자료 도용 여부를 밝히라"며 "비공개로 처리한 자료를 30분 만에 요청서 원문까지 받아본 과정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또 최 위원장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노무현 정신', 양자역학 발언 등이 논란을 키웠다고 비판하며, "APEC 등 외교 일정으로 물타기를 시도하더라도 국민적 관심사가 된 사안을 가볍게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MBC 퇴장 조치와 관련해 "자신을 비판했다고 특정 언론사를 공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사퇴하지 않으면 과방위원장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며 최 위원장을 '최민희 의원'으로 지칭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최 위원장의 18가지 잘못을 조목조목 열거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주요 지적 사항은 ▲국감 기간 중 국회 내 결혼식 진행 ▲피감기관·과방위 단체에 화환·축의금 안내 미흡 ▲축의금 반환 및 관리 부적절 ▲양자역학 발언 등 황당한 변명 ▲딸에게 책임 전가 ▲청첩장 전달 문제 ▲타 증인의 증인 철회 요구 ▲MBC 보도본부장 퇴장 조치 ▲상임위 업무 과중 등이다.

박 의원은 "이런 행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며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haexou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