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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념 세계종합격투기대회, 30일 개최…21개국 선수 36명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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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서 개최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세계종합격투기대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평화의 링–하나 되는 세계'라는 슬로건 아래, 스포츠를 통해 국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러시아, 이스라엘, 이란 등 분쟁 지역을 포함한 21개국 36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핌]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념 세계종합격투기대회 홍보 이미지. [사진 = 세계종합격투기연맹] 2025.10.21 wcn05002@newspim.com

UFC, 벨라토르, 원챔피언십, PFL 등 세계적인 메이저 단체에서 활약한 정상급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한다. 남자 32명, 여자 4명 등 총 36명의 선수가 1대1 단판 승부로 맞붙으며, 4분 3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된다.

UFC 통산 24승에 빛나는 오마리 아흐메도프(러시아), 22승을 달성한 마르코스 로게리오 데 리마(브라질),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 출신 타티아나 아귀에르(브라질), 더블지FC 아톰급 챔피언 출신 박보현 등이 참가한다.

또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로는 세계적인 격투기 스타 세미 슐츠(네덜란드)와 레미 본야스키(네덜란드), 일본 스모의 전설 요코즈나 하쿠호 쇼(일본) 등이 참여해 대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지난 17일 세계종합격투기대회 조직위원회가 한국프레스클럽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 = 세계종합격투기연맹] 2025.10.21 wcn05002@newspim.com

대회를 주최한 세계종합격투기연맹(WXF) 이각수 총재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부흥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2026년 일본 아시안게임에서 종합격투기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WXF가 주최하는 128개국 참여의 '2026 종합격투기 월드컵'을 통해 대한민국의 격투기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한국프레스클럽에서 공식 출범한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 세계종합격투기대회 조직위원회는 김두관 위원장(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조직위원회에는 김두관 조직위원장을 비롯 강창희 전 국회의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이 상임고문을 맡고, 상임의장단에는 조준래 WXF 상임의장, 김용찬 WXF 명예회장, 주혜란 WXF 글로벌여성회장이 추대됐다. 오광수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은 조직위 고문변호사를 맡는다.

김두관 위원장은 "러시아, 이스라엘, 이란 등 분쟁국을 포함한 21개국이 참여해 '평화의 링'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대한민국이 APEC 개최국으로서 경제·외교의 하드파워뿐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의 소프트파워까지 함께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KNS N과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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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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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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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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