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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신속히…세종시 늑장대응 확인 후 엄정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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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도 수해복구·예방 총력 다해야"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대통령실은 21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 피해와 관련해 "이재명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특별교부세 지급을 신속 검토하는 등 중앙정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방자치단체도 수해 복구와 예방에 총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17일 세종시 소정면에서 의용소방대가 도로 위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2025.07.17 gyun507@newspim.com

강 대변인은 "최근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수십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며 "기후 변화로 극한 호우가 일상이 된 만큼 지역 특성에 기반한 맞춤형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이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음에도 세종시의 경우 급류 실종 시민에 대해 무려 23시간 동안 경찰과 소방당국, 지자체 재난지휘부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찰이 소방본부 사고 상황을 전파했음에도 세종시의 재난 컨트롤타워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 자체를 한참 늦게 인지했고 제대로 보고하지도 않았다"며 "만일 심각한 공직 기강 해이나 잘못이 발견된다면 엄하게 책임을 묻고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지성 호우가 일반화된 만큼 지역 특성에 기반을 둔 맞춤형 대책이 시급하다며 "기후 변화로 극한 호우가 일상이 된 만큼 재난 대응 체계의 신속한 정비와 변화가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앞서 40대 남성 A씨는 지난 17일 오전 2시 21분께 세종시 어진동 다정교 아래 제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당시 세종시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시 10분을 기해 비상대응을 2단계로 격상하고 재난관리를 위해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1시간여 만에 급류에 실종되는 수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공식 실종 신고 내용을 소방본부 측에 전파하며 공조 요청을 했다.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한 수난사고 발생 사실도 공유했다. 그러나 재대본이 이런 사실을 인지한 것은 사고 발생 23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지난 18일 오전 1시 41분이 돼서야 CCTV를 통해 A씨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을 확인했다.

이 때문에 지난 18일 오전 9시 세종시 재대본의 호우 대처 보고 자료엔 관내 실종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기재됐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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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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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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