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한화생명, '약점 보완 및 제도 개선 필요한 상황' 목표가 3,300원 - SK증권

기사입력 : 2025년05월16일 10:02

최종수정 : 2025년05월16일 10:0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6일 한화생명(088350)에 대해 '약점 보완 및 제도 개선 필요한 상황'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3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화생명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한화생명(088350)에 대해 '1Q25 순이익 1,221 억원(-30.5% YoY) 기록. 약점 보완 노력과 제도 개선 등 필요한 상황: 동사의 판매채널에 기반한 신계약 측면의 강점이 이어지고 있으나 과거에도 나타났던 1) 다소 높은 규모의 가정 조정으로 인한 CSM 감소, 2) 금리 등으로 인한 높은 자본 변동성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높은 CSM 에도 불구하고 CSM 잔액 증가가 제한적이며 OCI 감소로 인한 자본 총계 감소 등 영향으로 K-ICS 비율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신계약 측면의 강점이 보다 부각되기 위해서는 기존 약점에 대한 보완이 필요할 전망이다. 주주환원, K-ICS 등 자본적정성에 있어서도 당국의 제도 개선이 요구될 전망이다. 배당가능이익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해약환급금준 비금 제도 개편이 필요한 상황이며 기본자본 K-ICS 도입 및 27 년까지 예정된 단계적 할인율 제도 강화, 시장금리 하락 기조 등 영향을 종합적으로 감안했을 때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접근이 요구될 전망이다. 실적 추정치 조정 및 할인율 제도 강화로 인한 BPS 하락 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300 원으로 하향한다.'라고 분석했다.


◆ 한화생명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500원 -> 3,300원(-5.7%)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설용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300원은 2025년 02월 21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원 대비 -5.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7월 15일 3,8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3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생명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225원, SK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3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225원 대비 2.3%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3,600원 보다는 -8.3% 낮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화생명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22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700원 대비 -12.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생명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