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부·동부 3개 권역...지역밀착형 건강증진사업 전개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3개 권역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해 주민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남부, 서부, 동부로 나뉜 각 센터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생활 실천, 재활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특히 남부센터는 2년 연속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 |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모습[사진=익산시] 2025.03.26 lbs0964@newspim.com |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전북권 최초로 문을 열며 평화동 등 4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업 운동교실', '영양교실' 등이 있다. 또한, 이동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이동건강체험관'도 운영하해 보건의료 접점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의 운동프로그램 참여자 중 건강 개선을 보고한 비율은 83.9%다.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개소 1년 만에 모현동 일대 주민들의 보건복지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전북 최초의 '어린이건강체험관'을 비롯해 중장년층과 노인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 기관과 인원수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금마면 등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노년층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보건 복지를 제공한다. '근육짱짱 플러스교실'은 주민의 건강 상호작용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지키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통해 모두가 건강한 익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