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와 매입임대주택(일반유형)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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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와 매입임대주택(일반유형)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8.09 |
'매입임대주택(일반유형)'은 단독,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공사가 매입하여, 시중 시세 30% 수준의 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이번 모집에서 공사는 전세임대주택 50호를 신규 공급할 예정이며, 예비입주자 대기가 적은 사하구(50호), 해운대구(50호), 부산진구(20호) 3곳에 대해 매입임대주택(일반유형) 예비입주자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 장애인, 고령자(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이며, 평일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 선정은 각 구·군청에서 해당 유형별 선정 방법에 따라 진행된다. 전세임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와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는 6월 말 발표 예정이다.
신창호 사장은 "전세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의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며 "지속적인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과 수요자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