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와 협력해 외출 유도 및 사회적 고립 방지
[구리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 동구동은 파리바게트와 함께 저소득 중장년 고위험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굿모닝 빵빵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 있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게 매주 빵 교환 쿠폰을 제공, 외출을 유도하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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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매주 빵 제공 [사진=구리시] 2025.03.18 atbodo@newspim.com |
김건영 동구동장은 "민관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 고위험군 관리로 해당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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