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와이지엔터테인먼트, '2025년 모든 라인업의 활동 증가로 이익 정상화' 목표가 71,000원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12일 08:41

최종수정 : 2025년03월12일 08:42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2025년 모든 라인업의 활동 증가로 이익 정상화'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2025년, 모든 라인업 활동 증가로 실적 부스트업: 2024년 연간 매출액은 1,849억원(-17% YoY), 영업이익은 -7억원(적전 YoY)으로 부진했다. 블랙핑크 그룹 활동과 트레저 실물 음반 부재로 기존 라인업의 매출 기여가 줄어든 가운데,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램프업을 위한 공격적 투자가 진행됐 다. 2025년에는 블랙핑크의 월드투어와 트레저의 2개 음반 발매 및 월드투어 진행 으로 기존 라인업의 매출 기여가 크게 확대되며, 베이비몬스터의 스케일업으로 개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2025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53억원 (+62% YoY), 593억원(흑전 +YoY)으로 추정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목표주가를 71,000원으로 48%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 산출에 적용하는 12MF 실적 구간 조정과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을 반영해 올해 실적 추정치를 높였고, 목표 PER을 기존 22.5배에서 23.8배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이는 엔터사 실적이 올해와 유사하게 개선됐던 시기(2022년 -> 2023년) 엔터 3사 12MF PER의 중간 값이다. 와이지엔터는 블랙핑크의 기여로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베이비몬스터의 성장과 트레저의 활동 증가 또한 예상되며, 연말 새로운 보이그룹 데뷔로 내년에는 포트폴리오가 더욱 다변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8,000원 -> 71,000원(+47.9%)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한국투자증권 안도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2024년 11월 0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8,000원 대비 47.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3월 22일 57,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7월 22일 최저 목표가인 4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71,000원을 제시하였다.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938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2,938원 대비 12.8%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75,000원 보다는 -5.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93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0,000원 대비 25.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