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5일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험난했던 어제, 도약하는 내일이 조우하는 2024년 4분기'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7,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화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2024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9,527억원(+32.4% YoY, +9.2% QoQ), 영업이익은 1,154억원(흑자전환 YoY, +351.2% QoQ, OPM +3.9%)으로 추정한다.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19.8% 상회하는 것이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상선 생산 체제가 안정화된 것이다. K/L을 기준으로 선행과 후행 공정 대부분 정상화된 모습이다. 2024년 2분기에 정점을 찍고 3분기에 큰 폭으로 감소했던 지체상금(L/D)은 4분기부터 사라지게 된다. 후행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추가로 반영할 소규모 원가와 임금단체협상 타결 일시금 반영액 (200억원 이하)을 제외하면, 예상치 못한 일회성 원가 발생 가능성은 낮다. 둘째, 평균환율 상승 효과다. 2024년 4분기 달러대비원화 평균환율 상승(+45원 QoQ) 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분은 334억원 이상으로 추정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양, 상선 모두 도약하는 2027년: 2027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9%와 17.3% 상향한다. 핵심은 해양 매출액이다. 2025년 상반기 안에 20 억달러 규모 해양 공사를 수주해 2027년 상반기 안에 착공(S/C)한다고 가정해서 매출액을 추정했다. 2026년에 P-79 공사를 마무리하면 매출화되는 수주잔고가 없어지기 때문에 2027년 해양 매출액 공백을 전망했으나, 가시화되는 수주 건을 감안한 결과다. 2027년 상선 영업이익률(10.7%) 또한 1.3%p 높였다. 카타르 호선 외에 시세대로 수주한 LNG 운반선 위주로 건조하는 해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 한화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4,000원 -> 57,000원(+29.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7,000원은 2024년 11월 2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4,000원 대비 29.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2일 2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7,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353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2,353원 대비 34.6%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54,000원 보다도 5.6%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한화오션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3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923원 대비 14.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화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2024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9,527억원(+32.4% YoY, +9.2% QoQ), 영업이익은 1,154억원(흑자전환 YoY, +351.2% QoQ, OPM +3.9%)으로 추정한다.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19.8% 상회하는 것이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상선 생산 체제가 안정화된 것이다. K/L을 기준으로 선행과 후행 공정 대부분 정상화된 모습이다. 2024년 2분기에 정점을 찍고 3분기에 큰 폭으로 감소했던 지체상금(L/D)은 4분기부터 사라지게 된다. 후행 공정을 최적화하기 위해 추가로 반영할 소규모 원가와 임금단체협상 타결 일시금 반영액 (200억원 이하)을 제외하면, 예상치 못한 일회성 원가 발생 가능성은 낮다. 둘째, 평균환율 상승 효과다. 2024년 4분기 달러대비원화 평균환율 상승(+45원 QoQ) 으로 인한 영업이익 증가분은 334억원 이상으로 추정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해양, 상선 모두 도약하는 2027년: 2027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9%와 17.3% 상향한다. 핵심은 해양 매출액이다. 2025년 상반기 안에 20 억달러 규모 해양 공사를 수주해 2027년 상반기 안에 착공(S/C)한다고 가정해서 매출액을 추정했다. 2026년에 P-79 공사를 마무리하면 매출화되는 수주잔고가 없어지기 때문에 2027년 해양 매출액 공백을 전망했으나, 가시화되는 수주 건을 감안한 결과다. 2027년 상선 영업이익률(10.7%) 또한 1.3%p 높였다. 카타르 호선 외에 시세대로 수주한 LNG 운반선 위주로 건조하는 해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 한화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4,000원 -> 57,000원(+29.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7,000원은 2024년 11월 2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4,000원 대비 29.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1월 22일 29,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7,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2,353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7,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42,353원 대비 34.6% 높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교보증권의 54,000원 보다도 5.6%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한화오션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2,3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923원 대비 14.7%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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