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사업단에 선정됐다. 사진은 경남대학교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1.18 |
이 사업단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감동 기업가형 대학 구현'을 비전으로 삼아 인재 양성 및 새로운 산학연협력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주목받아 왔다.
'일머리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현장실습과 창업교육을 연계,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왔다.
RISE사업 연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자립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결과는 경남대와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 덕분"이라며 "청년의 지역 정주와 다양한 요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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