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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철마면서 카니발 갓길에 빠져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 2024년12월23일 09:27

최종수정 : 2024년12월23일 09:27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2일 오후 5시48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곰내재 숲속쉼터 인근 임도에서 카니발 차량이 갓길에 빠지면서 불이 났다.

22일 오후 5시48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곰내재 숲속쉼터 인근 임도에서 카니발 차량이 갓길에 빠지면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71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12.23

불은 인접 임야로 옮겨 붙어 차량 및 임야 16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1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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