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케이스, 노트북 파우치 등 선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이트진로는 다가오는 2025년 새해를 앞두고 유틸리티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의 신규 브랜드 '페스티버'와 협업해 '켈리X페스티버 굿즈'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주 타겟층인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 하이트진로] |
새로운 굿즈 라인은 켈리의 감각적인 앰버 컬러와 아트웍이 담긴 스마트폰 케이스 6종, 노트북 파우치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6일부터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정식 판매는 18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작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켈리만의 독특한 감각을 활용한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2024년 가장 맛있는 맥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