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 나파 밸리 2020', '파운딩 브라더스 나파 밸리 2020' 2종 독점 수입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하이트진로는 미국 나파 밸리의 프리미엄 와인 '캐시아드 빈야드' 2종을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시아드 빈야드'는 1885년에 설립된 와이너리로 현재는 보르도 와인명가 '샤또 스미스 오 라피트'의 캐시아드 가문이 소유하고 있다.
[사진= 하이트진로] |
출시된 와인은 '캐시아드 빈야드 호라 나파 밸리 2020'과 '캐시아드 빈야드 파운딩 브라더스 나파 밸리 2020'이다.
두 제품은 최고급 품질의 포도를 사용하고 뉴 프렌치 오크에서 발효하며 젖산 발효 과정을 거친다.
'호라 나파 밸리'는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가을의 우아함과 조화로움을 표현한 보르도 블렌딩 와인이다.
'파운딩 브라더스 나파 밸리'는 와이너리 창립자 레니 형제에 대한 존경을 담은 와인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와인이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