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마스터카드는 최동천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가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메시지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동천 대표는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 대표는 다음 주자로 비씨카드 최원석 대표를 지명했다.
최 대표는 "마스터카드는 '선한 길, 바른 성공'이라는 기조 하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통해 임직원과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최동천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가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마스터카드] 2024.10.3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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