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7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속개된 '2024년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철우 경북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감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입지 선정 문제, 석포제련소 문제 등이 집중 거론된다. 또 이날 오후 2시에 속개되는 경북경찰청 국감에서는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결과 등에 질의가 집중될 전망이다.[사진=경북도] 2024.10.17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