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20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순탄할 것만 같았던 하반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실적 전망/Target Multiple 하향고 려해 목표주가는 92,000원으로 조정. 현재 주가는 과거 평균 저점 PBR 1.1배에 근접. 이미 시장의 하락 사이클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 다만 기다렸던 주 고객사 HBM3E 대량 공급, QLC 확대, 수요 회복과 같은 모멘 텀이 필요. 현재 AI/일반 서버 수요는 견조한 가운데 스마트폰/PC의 수요는 동사가 예상했던 수준을 하회 중이며 재고 증가 추세. 하반기 일반 DRAM 턴어라운드와 함께 물량적 우위를 가진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었으나 예상보다 더딘 수요 회복으로 오히려 경쟁사 대비 약점으로 부각. IT 계절성을 감안 시 1분기까지 강한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움. 다만 HBM 전환과 오랜 기간 신규 투자 부재로 공급은 제한적인만큼 과거와 같은 급격한 다운사이클이 발생할 가능성도 낮다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3분기 매출액은 78.6조원(+16.7% y-y, +6.2% q-q), 영업이익은 10.3조원(+321.7% y-y, -1.7% q-q)기록. 각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DS 5.8조 원, SDC 1.4조원, CE 0.3조원, 하만 0.3조원, MX 2.5조원 전망.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은 DS부분 일회성 비용을 포함 파운드리/MX 부진 및 환율 영향 때문. 3분기 Bit Growth는 DRAM과 NAND 각각 -1%, +2%, 판매 단가는 DRAM +9%, NAND +6%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0원 -> 92,000원(-23.3%)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NH투자증권 류영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2,000원은 2024년 07월 31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 대비 -2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01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31일 최고 목표가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2,583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2,583원 대비 -10.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81,000원 보다는 13.6%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2,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167원 대비 8.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실적 전망/Target Multiple 하향고 려해 목표주가는 92,000원으로 조정. 현재 주가는 과거 평균 저점 PBR 1.1배에 근접. 이미 시장의 하락 사이클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 다만 기다렸던 주 고객사 HBM3E 대량 공급, QLC 확대, 수요 회복과 같은 모멘 텀이 필요. 현재 AI/일반 서버 수요는 견조한 가운데 스마트폰/PC의 수요는 동사가 예상했던 수준을 하회 중이며 재고 증가 추세. 하반기 일반 DRAM 턴어라운드와 함께 물량적 우위를 가진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었으나 예상보다 더딘 수요 회복으로 오히려 경쟁사 대비 약점으로 부각. IT 계절성을 감안 시 1분기까지 강한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움. 다만 HBM 전환과 오랜 기간 신규 투자 부재로 공급은 제한적인만큼 과거와 같은 급격한 다운사이클이 발생할 가능성도 낮다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3분기 매출액은 78.6조원(+16.7% y-y, +6.2% q-q), 영업이익은 10.3조원(+321.7% y-y, -1.7% q-q)기록. 각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DS 5.8조 원, SDC 1.4조원, CE 0.3조원, 하만 0.3조원, MX 2.5조원 전망.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은 DS부분 일회성 비용을 포함 파운드리/MX 부진 및 환율 영향 때문. 3분기 Bit Growth는 DRAM과 NAND 각각 -1%, +2%, 판매 단가는 DRAM +9%, NAND +6%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20,000원 -> 92,000원(-23.3%)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NH투자증권 류영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2,000원은 2024년 07월 31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 대비 -2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01일 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31일 최고 목표가인 1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92,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2,583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2,583원 대비 -10.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BNK투자증권의 81,000원 보다는 13.6%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2,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94,167원 대비 8.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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