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에스티팜, 수주 성과 4분기부터 빛본다…실적 성장 기대감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1월 5일 오후 10시29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에스티팜이 하반기 들어 잇따른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 3분기 해외 자회사의 영업손실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으나 4분기부터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최근 미국 바이오텍사와 110억원 규모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에스티팜 반월 전경 [사진=에스티팜] 2024.08.19 sykim@newspim.com

이는 올해 7월 19일 공시한 혈액암 올리고핵산치료제의 2025년 공급계약분 2776만달러(약 385억원)에 추가된 공급계약으로 납품 예상 금액은 495억원이다.

에스티팜은 지난 8월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864억원 규모의 상업화용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회사 전체 매출(2850억원)의 30.3%에 달하는 규모다.

업계는 해당 계약을 노바티스의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 원료 의약품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 핵산) 공급 계약으로 추정하고 있다. 렉비오의 매출 성장률은 올해 3분기 연속 100%를 넘었다. 올해 매출 8억7000달러(1조 1310억원)를 달성하며 블록버스터 약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른 에스티팜의 실적 성장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같은 달 회사는 연간 수조원대 매출을 기록중인 블록버스터 신약의 저분자 화학합성 의약품 공급사로 선정됐다. 이 계약은 중국이 공급하던 원료를 에스티팜이 가져와 미국 생물보안법의 수혜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잇따른 수주 성과에 비해 3분기 에스티팜의 실적은 주춤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12억원,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5% 감소했다.

임상시험위탁(CRO) 사업을 담당하는 해외 자회사가 업종 불황으로 실적이 둔화된 데다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조정으로 일회성 영업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4분기부터 하반기 수주 성과가 매출에 반영되며 실적이 제자리를 찾고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CRO 사업의 일회성 손실은 4분기까지 일부 발생돼 연내 모두 해결될 전망"이라며 "올리고 매출은 4분기에 집중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생물보안법의 수혜 여파와 함께 올리고 핵산 기반 치료제 수요 증가로 인한 신규 수주 성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팜은 최근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전시회 'CPHI'에 참가해 36건의 미팅을 진행한 결과 미국 소재 글로벌 제약사의 모노머 공급사로 선정됐으며, 복수의 글로벌 바이오텍과도 공급을 논의 중에 있다.

연말에 결정되는 아이오니스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올레자르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에스티팜의 올레자르센의 원료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FDA 품목 허가 획득 시 상업화 물량이 추가된다.

회사는 현재 상업화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해 경기도 반월캠퍼스 부지에 제2올리고동을 짓고 있다. 올해 말 완공을 마치고 두 차례 증설을 진행하면 생산 규모는 약14mol(2.3~7t)까지 늘어난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하반기에 이어진 수주 성과가 4분기에 반영되며 실적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