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5일 오전 남산 예장공원 이회영 기념관에서 개최된 남산 곤돌라 착공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행사장 외부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남산 곤돌라는 2026년부터 운영되며, 10인승 곤돌라 25대를 설치하여 시간당 약 1600명을 이동시킬 수 있다. 예장공원에는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1515.3㎡)의 승강장이, 남산 정상부에는 지상 1층(599㎡)의 승강장이 설치된다.2024.09.05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