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가 추석 연휴 여객운항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이 여객선에 설치된 구명보트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4.09.05 onemoregive@newspim.com |
5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이날 유관기관 합동회의에 이어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소화장비, 구명설비, 구명정, 구명조끼 등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또 운항관리센터 및 선장 등 승선원을 대상으로 입출항 및 고속운항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여객선 운항을 당부했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긴 명절 연휴기간 동해안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바닷길 운항을 위해 동해해경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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