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이 26일 학부모들과 함께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점검에 나섰다.
다음달 1일 개교하는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는 대전 최초의 유‧초‧중 통합학교로 학교급간 공유시설과 교류공간을 폭넓게 마련하고, 학생 발달단계에 따른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금선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사진=대전시의회] 2024.08.26 nn0416@newspim.com |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건물의 완공 상태, 교육 기자재 준비상황, 학생 통학로 안전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이날 이금선 위원장은 갑천 사회인야구장 공사현장을 찾아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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