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아동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초보부모 육아스텝'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48개월 미만 자녀를 둔 초보 부모를 대상으로 육아매니저와 돌봄행정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양육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초보부모 육아 상담.[사진 = 증평군] 2024.07.09 baek3413@newspim.com |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회 2시간 이내로 기본 3회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필요시 추가 이용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려면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만큼 군은 양육자와 함께 최상의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