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체험·진로 교육 제공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ACC는 내달 9일까지 '여름방학 ACC 청소년 예비전문인교육'과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을 운영한다.
2023년 콘텐츠 발굴 2단계 교육운영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4.07.08 ej7648@newspim.com |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는 '여름방학 ACC 청소년 예비전문인교육'에서는 청소년이 공연기획자 및 건축가 과정을 통해 문화예술 관련 진로를 체험할 수 있다.
8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하며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여름방학 ACC 청소년 예비전문인교육'은 8일,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은 15일 오전 10시부터 ACC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이강현 전당장은 "ACC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미래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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