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153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4분기(1조130억원) 대비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5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총 수주액은 1조373억원이었다. ▲건축/개발 5246억원(예천 국방시설 공사 등 종합심사제 수주) ▲인프라 5126억원(울산 KTX 역세권 단지 조성 1828억원, 환경사업 1874억원 등) 등이다.
한화 건설부문 측은 "대형사업 준공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일부 현장 준공 추정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총 수주액 목표로는 3조1000억원을 발표했다. ▲건축/개발 2조3000억원(재건축/재개발 9863억원, 주택 6509억원, 데이터센터 850억원 등) ▲인프라 8000억원(철도/항만 2198억원, 환경 2337억원, 부지 조성 1717억원 등) 등이다.
한화 건설부문 측은 "올해 7만 가구 규모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가 국무회의 승인 후 공사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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