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빅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829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40% 증가한 수치다.
빅텍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전자기전 사업 분야 매출 확대를 꼽았다. 소형전자전장비,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 209급 잠수함용 전자전장비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작년 전자기전 사업 매출은 2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 방공C2A와 L-SAM 등 전원 및 기타 방산 분야 신규사업 매출도 증가했다.

빅텍은 국내 중소기업 중 유일한 전자기전 체계 양산 업체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209급 잠수함용 전자기전 장비 양산 1호기 출하를 달성한 바 있다.
빅텍 측은 "214급 잠수함용 전자기전 장비, 해상초계기(P-3) 전자전체계용 신호처리기 등 3종 및 국내 최초로 대드론 탐지가 가능한 휴대형 고정밀 전자기전 시스템 개발을 올해 안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