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1일 오전 9시21분께 경남 양산시 산막동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다.
11일 오전 9시21분께 불이 난 경남 양산시 산막동 도금공장 [사진=경남소방본부] = 2024.06.11 |
사장 A(50대)씨가 작업 중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46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23분만 진압했다.
이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사장 A씨가 양팔에 3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공장 외벽 약 1㎡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9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