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은 ㈜대전신세계가 중·고등학생 130명에게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신세계가 31일 대전신세계백화점에서 중·고등학생 130명에게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4.05.31 gyun507@newspim.com |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는 5월 선발된 130명의 대전 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 3000만원이 지원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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