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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I 반도체 시대, '유리기판' 경쟁② 중국 기술력&주목할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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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유리기판 기술력 현주소 진단
희소한 A주 26개 테마주 실적·밸류 분석

이 기사는 5월 21일 오전 10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I 반도체 시대, '유리기판' 경쟁① 중국 기술력&주목할 테마주>에서 이어짐.

◆ 中기업 기술개발 현주소, 아직은 초기단계

중국 유리기판 산업체인과 연계된 대표 기업들의 최근 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면, 대다수는 반도체보다는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와 레이저 장비 개발업체로 아직까지는 연구개발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다. 

대표적으로 정밀 레이저 장비 연구개발 업체인 제이레이저(帝爾激光 300776.SZ)는 유리기판 제조의 최대 핵심 공정으로 꼽히는 유리관통전극(TGV)을 위한 레이저 장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소량의 주문량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TGV는 유리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 촘촘한 미세회로를 만드는 고난도 기술이다. 여기에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 레이저 어닐링 장비와 웨이퍼 레이저 다이싱 장비 등도 개발 중이다. 

LED와 디스플레이 등을 연구개발하는 이아덕광전(利亞德 300296.SZ)은 현재 박막트랜지스터(TFT)용 유리기판 위에 칩을 탑재하는 COG(Chip On Glass) 제품을 합작 개발 중이다. TGV 장비는 아직 개발에 착수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박막 부품 개발업체로 알려진 호북오방광전(五方光電 002962.SZ)은 TGV 장비 샘플 테스트와 양산 라인 시운전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FPD) 광전 유리 가공을 담당하고 있는 옥각광전(沃格光電 603773.SH)은 유리기판 박화(薄化) 및 양면 물리기상증착(PVD) 구리금속화 등을 포함한 TGV 핵심 기술을 지속 연구개발 중이다. 

레이저 및 자동화 장비 연구개발 업체 해목성(海目星 688559.SH)은 현재 TGV 기술을 연구개발 중이며, 레이저 기술과 관련해서는 식각 기술과 레이저 유도 변성기술을 포함한 두 가지 공정을 연구 중이다.

LED 디스플레이 개발 선도업체 뇌만광전(雷曼光電 300162.SZ)는 현재 TGV 기술을 일정 수준 확보하고 있으며, 업스트림 업계와의 합작을 통해 '수동형(PM) 구동 구조 + 유리기판'의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LED 디스플레이 제품 개발업체 주명과기(洲明科技 300232.SZ)는 TGV 기술 방면의 전문 리더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샘플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유리기판에 기반한 COG 기술도 연구개발 중이다. 

◆ A주의 희소한 26개 테마주 실적·밸류 점검 

중국 관영 증권정보 제공업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A주 시장에 상장된 유리기판 테마주는 26개 정도로 매우 희소하다.

우선 실적 펀더멘털을 점검해보면 26개 종목 중 15개주가 올해 1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강소장전테크놀로지(600584.SH), 제이레이저(300776.SZ), 이아덕광전(300296.SZ)의 순이익은 1억 위안을 넘어섰다.

남특광학(688127.SH), 삼초신소재(300554.SZ), 뇌만광전(300162.SZ), 서풍광전(300241.SZ) 등은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배(10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26개 종목의 주가 흐름은 전반적으로 부진하다.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신주 과벽가(戈碧迦∙Gabrielle 835438.BJ)을 제외하고 올해 들어 누적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그럼에도 기관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이아덕광전(300296.SZ), 천마신소재(838971.BJ), 새미전자(300456.SZ), 천승과기(688603.SH), 개성과기(600552.SH) 등은 연내 100곳 정도의 기관으로부터 집중 조사연구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관의 조사연구가 집중되는 종목은 현재 시장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투자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자 성장잠재력과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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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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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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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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