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13일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청렴실천 10계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일상에서 지켜야 할 청렴실천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테크노파크는 13일 어울림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청렴실천 10계명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대전테크노파크] 2024.05.13 gyun507@newspim.com |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갑질 없는 상호존중 조직문화 만들기 ▲청렴은 디딤돌, 부패는 걸림돌 기억하기 ▲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따뜻하고 품격 있는 언어로 소통하기 ▲업무공간 내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등으로 총 10가지 실천 사항을 담고 있다.
대전TP는 임직원들과 함께 다음달 중순까지 '청렴실천 10계명'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는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 청렴실천 10계명을 마음속에 새겨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TP는 이날 김선기 대전시 시민인권보호관을 초청해 경영진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문화 정착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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