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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엔씨소프트, '기다리던 <아이온2> 출시 소식' 목표가 240,000원 - 흥국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13일 11:28

최종수정 : 2024년05월13일 11:3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에서 13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기다리던 <아이온2> 출시 소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3,979억원(-16.9% YoY, -9.1% QoQ), 영업이익 257억원 (-68.5% YoY, -567.6% QoQ, opm 6.5%)을 기록. ‘리니지2M’과 ‘리니지W’ 의 하향 안정화로 감소. 영업이익은 마케팅비가 69억원(42.1% YoY, -82.9% QoQ)로 감소하며 컨센서스 대비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 이번 실적발표에서 <아이온2>의 출시를 2025년으로 확약. 비용통제 이외의 회사의 성장 비전을 확인. <아이온2>의 확약에 추가로 기존 IP를 활용한 새로운 장르의 신작을 올해 1종, 내년 2종의 출시 계획을 밝힘. 올해 <블레이드&소울2>의 중국 출시 계획과 <리니지2M>의 동남아 출시도 예정. AAA급 해외 신작의 ‘퍼플’ 플랫폼 런칭 계획 등 자사 플랫폼 ‘퍼플’의 수익화 전략도 공유.'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 목표주가 240,000원으로 유지. 기존작의 하향 추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아이온2>의 출시시기 공개가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으로 출시 시기를 확정지은 것은 고무적으로 판단.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출시와 고정비성 인건비의 감소는 <아이온2> 출시 모멘텀을 기다리는 올해에도 동사의 영업이익 체력을 지켜줄 것으로 판단. 추가적으로, 1천억원 규모(약 53.3만주)의 자사주 매입 공시는 동사의 밸류 에이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기대. 올해 중 M&A의 구체화된 계획이 드러 나며 본업과 관련이 적은 비게임부문 M&A에 대한 리스크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엔씨소프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40,000원 -> 240,000원(0.0%)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흥국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2024년 03월 19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17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4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엔씨소프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7,368원, 흥국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7,368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상상인증권의 200,000원 보다는 20.0% 높다. 이는 흥국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엔씨소프트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7,36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25,882원 대비 -2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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