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10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1Q 리뷰 - 실적 쇼크, 하지만 저점 매수는 유효'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1)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둔화, 물가 상승에 따른 인건비 및 제반 경비 부담 지속, 영업전산시스템 상각 개시로 인해 2024년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고, 2) 낮은 PBR과 PER, 높은 기대배당수익률 기록에도 불구하고 이익 흐름, 규제 상황이 좋지 않아 당분간 저평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 하지만 투자 전략상으로는 서서히 저점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판단. 과거 역사적 배당수익률 밴드 및 Multiple 흐름을 감안하면 9,500원이 락바텀일 가능성이 높고 혹시라도 호재가 출연한다면 10~15% 수준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1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2,209억원(-15% YoY, +13% QoQ)으로 컨센서스(연결 영업이익 2,417억원)를 하회하고 YoY 연결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부진한 영업 실적을 기록. 실적 부진 사유는 1) 영업 전산 시스템 관련 무형자산상각 개시로 대략 분기 200억원에 달하는 영업비용 증가 효과가 있었으며, 2) 다양한 5G 저가 요금제 출시로 전분 기비 이동전화매출액 증가율이 0.4%에 그치는 등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둔화 현상이 두드러 졌고, 3) 전년동기비 마케팅비용이 2% 증가에 그쳤지만 물가 상승에 따른 인건비 등 제반 경비 상승 효과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원 -> 1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04월 3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12일 1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2월 21일 최저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64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64원 대비 2.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16,000원 보다는 -18.8%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6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719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1) 이동전화매출액 성장률 둔화, 물가 상승에 따른 인건비 및 제반 경비 부담 지속, 영업전산시스템 상각 개시로 인해 2024년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고, 2) 낮은 PBR과 PER, 높은 기대배당수익률 기록에도 불구하고 이익 흐름, 규제 상황이 좋지 않아 당분간 저평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 하지만 투자 전략상으로는 서서히 저점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판단. 과거 역사적 배당수익률 밴드 및 Multiple 흐름을 감안하면 9,500원이 락바텀일 가능성이 높고 혹시라도 호재가 출연한다면 10~15% 수준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024년 1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2,209억원(-15% YoY, +13% QoQ)으로 컨센서스(연결 영업이익 2,417억원)를 하회하고 YoY 연결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부진한 영업 실적을 기록. 실적 부진 사유는 1) 영업 전산 시스템 관련 무형자산상각 개시로 대략 분기 200억원에 달하는 영업비용 증가 효과가 있었으며, 2) 다양한 5G 저가 요금제 출시로 전분 기비 이동전화매출액 증가율이 0.4%에 그치는 등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둔화 현상이 두드러 졌고, 3) 전년동기비 마케팅비용이 2% 증가에 그쳤지만 물가 상승에 따른 인건비 등 제반 경비 상승 효과가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라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000원 -> 13,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2024년 04월 30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12일 1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2월 21일 최저 목표가인 1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13,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유플러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664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664원 대비 2.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16,000원 보다는 -18.8%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유플러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66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719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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