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3개 대학 참가...대입 정보 제공
[충추=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주시는 11일 충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제4회 대학입시박람회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23개 수도권 상위권 대학들이 참여해리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2025학년도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시 대학입시 박람회 포스터. [사진 = 충주시] 2024.05.02 baek3413@newspim.com |
▲학생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진학상담 ▲다양한 특성학과 체험부스 운용 ▲수도권 상위 대학 및 지역거점대학을 포함한 전국 69개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박람회로 진행된다.
각 부스에는 경험 많은 현직 진학담당 교사 36명과 각 대학 입학사정관을 배치해 1대 1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대학입시박람회는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특성학과 체험부스를 13개로 확대해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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