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이천쌀휴게소서 순직 139명의 숭고한 넋 기려
[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6일 중부고속도로 이천쌀휴게소(하남방향)에서 고속도로 건설·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직원 139명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순직 직원 추모식 개최[사진=한국도로공사] |
이날 유가족과 임직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도공은 불의의 사고 등으로 순직한 직원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yhk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