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더존비즈온, '현지 맞춤형 플랫폼' 日 시장 공략…"내년 매출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온프레미스 일부 제품 기술 지원 종료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성장세…올해 매출액 4000억원 전망

이 기사는 11월 25일 오전 10시52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 더존비즈온이 국내에서 검증된 클라우드와 AI 기반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 현지 법인 '제노랩(Zenolab)' 설립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펼쳐나갈 방침이다.

더존비즈온은 ERP '옴니이솔(OmniEsol)'을 전면에 내세우며 일본의 초창기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 선제적 성과를 이뤄낼 계획이다. 옴니이솔은 더존비즈온 ERP 제품 'ERP10'을 중심으로 그룹웨어, 문서작성, 문서 중앙화 등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이다. 60여개 모듈화로 구성돼있어 각 기업이 가진 비즈니스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25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진행 통해 매출화를 목표로 한다. 올해까지 세팅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국내에서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이 일본 시장에서도 유효할 것으로 본다. 또한 준비 중인 플랫폼은 단순히 일본어로 번역된 수준이 아닌, 일본의 문화와 사업 등을 반영해 설계했다. 일본 기업에 최적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로고. [사진=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회사의 모든 제품을 플랫폼화하고 이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에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을 통해 플랫폼과 클라우드 솔루션을 현지화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옴니이솔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제공하며 이때 클라우드 서비스는 AWS를 이용한다.

특히 일본은 한국 대비 아날로그 중심의 비즈니스 환경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이 이제 막 가속화되는 초기 단계에 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일본이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시점에서,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접목한 플랫폼으로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며 "일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또한 더존비즈온은 구축형(온프레미스) 위주 사업에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전환에 힘을 쏟고 있다. 내년에는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제공되던 일부 제품에 대해 기술 지원을 종료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고객사들이 환경에 따라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혹은 두 가지를 복합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고 있다. 다만 '스마트 A'는 제품 출시된 지 10년 이상 경과된 상태로, 재작년부터 단계적으로 기술 지원 종료를 공지해왔다"며 "효율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더존비즈온은 올해 초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선포한 바 있다. 인공지능(AI) 솔루션 'ONE AI'와 기업용 업무 플랫폼 '옴니이솔' 등 차세대 신개념 기업용 솔루션을 통해 가파른 실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0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각각 14.5%, 29.4%의 성장을 달성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더존비즈온 매출액 4000억원, 영업이익 83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액을 전망한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