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지사가 19일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19일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국립 3·15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분향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4.04.19 |
박종훈 경남교육감,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조경철 동부보훈지청장, 4·19혁명 단체 대표 및 회원 등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은 박 지사는 헌화와 분향을 통해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참배록에는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경남발전에 힘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박완수 지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민주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존재한다"며 "경남도는 이 같은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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