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에서 12일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예상보다 NIM은 부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카카오뱅크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전분기 대비 41.2% 증가한 1,068억원을 기록할 전망.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소폭 못 미칠 것으로 보는데, 주로 NIM이 예상했던 수준보다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대출 성장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4.4%이나 수신 규모가 이보다 커지며 예대율 재차 하락 전망. 1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13bp 하락 추정. 한편, 아직 기여도가 미미하나 비이자이익은 광고 수익과 플랫폼 관련 수익 증가 등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증익을 예상하는 이유는 주로 판관비와 대손비용 감소 때문. 당기에 추가 충당금 적립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 1분기에 대손비용은 경상 수준으로 회복되며 대손비용률이 약 10bp 개선되고, 일회성 비용이 없어 판관비 또한 전분기 대비 10.6% 개선(CIR 35.8%)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매수 의견 유지하고 추정치 반영 기간 조정 등에 따라 목표 주가는 30,000원으로 상향. 대출 성장률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는 점 등은 부담 요인이지만 타행과 차별화되는 수신 경쟁력 지속되고 있고, 대손비용 감소 등에 따라 실적 개선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 타행들은 올해 ELS 배상 등 일회성 손실이 커서 ROE가 하락할 여지가 있으나 동사는 0.8%p 개선될 전망. 거기에 총선 이후에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불확실성이 적은 점, 그 외에도 해외 자산 손실, 부동산 PF 등의 이슈가 제한적인 점도 긍정적인 요소. '라고 밝혔다.
◆ 카카오뱅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8,000원 -> 30,000원(+7.1%)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현대차증권 이홍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 대비 7.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4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2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뱅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133원, 현대차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133원 대비 -9.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3,000원 보다는 30.4% 높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뱅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1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538원 대비 8.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카카오뱅크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카카오뱅크(323410)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전분기 대비 41.2% 증가한 1,068억원을 기록할 전망.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소폭 못 미칠 것으로 보는데, 주로 NIM이 예상했던 수준보다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대출 성장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4.4%이나 수신 규모가 이보다 커지며 예대율 재차 하락 전망. 1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13bp 하락 추정. 한편, 아직 기여도가 미미하나 비이자이익은 광고 수익과 플랫폼 관련 수익 증가 등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증익을 예상하는 이유는 주로 판관비와 대손비용 감소 때문. 당기에 추가 충당금 적립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 1분기에 대손비용은 경상 수준으로 회복되며 대손비용률이 약 10bp 개선되고, 일회성 비용이 없어 판관비 또한 전분기 대비 10.6% 개선(CIR 35.8%)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매수 의견 유지하고 추정치 반영 기간 조정 등에 따라 목표 주가는 30,000원으로 상향. 대출 성장률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는 점 등은 부담 요인이지만 타행과 차별화되는 수신 경쟁력 지속되고 있고, 대손비용 감소 등에 따라 실적 개선 가시성은 높다고 판단. 타행들은 올해 ELS 배상 등 일회성 손실이 커서 ROE가 하락할 여지가 있으나 동사는 0.8%p 개선될 전망. 거기에 총선 이후에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불확실성이 적은 점, 그 외에도 해외 자산 손실, 부동산 PF 등의 이슈가 제한적인 점도 긍정적인 요소. '라고 밝혔다.
◆ 카카오뱅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8,000원 -> 30,000원(+7.1%)
- 현대차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후 상승
현대차증권 이홍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 대비 7.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4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9일 최저 목표가인 2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시 상승하여 처음 목표가와 동일한 30,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뱅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133원, 현대차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133원 대비 -9.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23,000원 보다는 30.4% 높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뱅크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1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0,538원 대비 8.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뱅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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