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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삼성전자, '호실적의 명과 암. 추세 전환 접근은 여전히 유효' Not Rated - 메리츠증권

기사입력 : 2024년04월05일 14:31

최종수정 : 2024년04월05일 14:33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0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호실적의 명과 암. 추세 전환 접근은 여전히 유효'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삼성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1Q24P 매출 71.0조원(+4.8% QoQ)과 영업이익 6.6조원(+133.7%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 당사의 예상대로 메모리 판가 상승에 기반한 DS 실적 개선과 스마트폰 이익 기여가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 부문별 영업이익의 경우 금일 잠정실적에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당사는 [DS(반도체) 1.6조원], [SDC 0.4조원], [MX/NW 3.9조원], [VD/가전 0.5조원], [하만/기타 0.2조원] 으로 추정. 2Q24에는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에 기반한 이익 증가가 예상되나, 그 폭은 MX 실적 둔화로 상당 부분 상쇄될 전망. 특히 1분기 메모리 영업이익 2.5조원 수준에는 일회성 요인이 1.7조원(재고평가손실 충당금 환입 1.5조원 포함) 가량 반영된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차분기 실적 개선폭은 동사의 추가 판가 협상 전략과 HBM 매출 확대를 통한 매출 다변화가 중요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다만 주가적인 해석은 여전히 긍정적. 당사가 이미 3월 14일 삼성전자 보고서 ‘온기 확산, 언더퍼폼의 중단')을 통해 피력한 바와 같이 1) 이번 1Q24 잠정실적을 기점으로 동사의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향 반전이 발생하며, 2) 최근 대만 지진 이후 메모리 업체들의 판가 협상력 증대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동사 주가의 선행지표인 메모리 고정거래가 눈높이는 지속 상향 조정될 전망. 동사의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대폭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특히 3) 그간 우려요인이었던 북미 주요 고객사 향 HBM 공급이 드디어 1~2달내로 개시 되리라 예상'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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