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3일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시황 반등? 테무/알리의 석유화학 수요 창출'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5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5.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1Q24 영업이익 추정치는 -1,446억원(OPM -2.9%)으로 컨센서스 -765억원을 하회하나, +1,567억원 QoQ 개선될 전망. KB증권은 2020~23년의 과도한 증설을 근거, 석유화학 장기 Down-Cycle을 전망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의 초저가 유통 혁신이 유의미한 과소비(범용화학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판단. ① Cargofacts(2024)에 따르면, 테무/ 쉬인/알리/틱톡의 연간 택배량은 400만톤에 달하는데, 소비재/섬유/포장재는 대부분 현지(중국) 석유화학 제품으로, 석유화학 수요의 1.5%에 해당. 중국 화학 생산능력이 Global M/S 22%으로, 글로벌 수요 1.5%p는 중국 가동률 +6.8%p에 해당. 실제로, 2024년 1월 세계 가동률(70%)이 +5.5%p YoY 개선될 때, 동북-아시아 가동률(78%)은 +14.5%p YoY 개선. 과거 동북-아시아 가동률 고점(80%)에 임박했기에, 추가 수요 발생은 한계업체들의 가동 및 수입 재개로 이어질 것. ② 전통적인 화학 수요를 판단하는 PMI/소비지수도 확장 국면.'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하나, 목표주가 15.5만원은 유지. ① 투자의견 상향은 주가 하락(2024년 P/B 0.34배: 역사적 바닥 수준) 속 아시아 석유화학 시황 개선 조짐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며, ②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2024~26년 합산 EPS 추정치 변화 (1월 32,427원 vs. 4월 32,537원)가 미미하기 때문. 향후 초저가 과소비 및 전통 수요(경기/산업생산) 개선세가 유지된다면 -> 아시아 NCC 가동률 추가 상승 -> 한국 NCC 수출량/마진 회복이 기대.'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5,000원 -> 155,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5,000원은 2024년 01월 12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30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2,167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2,167원 대비 -14.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25,000원 보다는 24.0%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2,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2,050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1Q24 영업이익 추정치는 -1,446억원(OPM -2.9%)으로 컨센서스 -765억원을 하회하나, +1,567억원 QoQ 개선될 전망. KB증권은 2020~23년의 과도한 증설을 근거, 석유화학 장기 Down-Cycle을 전망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의 초저가 유통 혁신이 유의미한 과소비(범용화학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판단. ① Cargofacts(2024)에 따르면, 테무/ 쉬인/알리/틱톡의 연간 택배량은 400만톤에 달하는데, 소비재/섬유/포장재는 대부분 현지(중국) 석유화학 제품으로, 석유화학 수요의 1.5%에 해당. 중국 화학 생산능력이 Global M/S 22%으로, 글로벌 수요 1.5%p는 중국 가동률 +6.8%p에 해당. 실제로, 2024년 1월 세계 가동률(70%)이 +5.5%p YoY 개선될 때, 동북-아시아 가동률(78%)은 +14.5%p YoY 개선. 과거 동북-아시아 가동률 고점(80%)에 임박했기에, 추가 수요 발생은 한계업체들의 가동 및 수입 재개로 이어질 것. ② 전통적인 화학 수요를 판단하는 PMI/소비지수도 확장 국면.'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하나, 목표주가 15.5만원은 유지. ① 투자의견 상향은 주가 하락(2024년 P/B 0.34배: 역사적 바닥 수준) 속 아시아 석유화학 시황 개선 조짐이 포착되었기 때문이며, ②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2024~26년 합산 EPS 추정치 변화 (1월 32,427원 vs. 4월 32,537원)가 미미하기 때문. 향후 초저가 과소비 및 전통 수요(경기/산업생산) 개선세가 유지된다면 -> 아시아 NCC 가동률 추가 상승 -> 한국 NCC 수출량/마진 회복이 기대.'라고 밝혔다.
◆ 롯데케미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55,000원 -> 155,000원(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55,000원은 2024년 01월 12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5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30일 1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5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케미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2,167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5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2,167원 대비 -14.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25,000원 보다는 24.0%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케미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2,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2,050원 대비 -14.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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