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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국립극단, 국립극장으로 귀환…남산 중심 공연예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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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자유총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립극단의 국립극장 귀환과 '남산공연예술벨트' 조성 방안을 밝혔다.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 명동예술극장은 민간 임대 등으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은 19일 자유센터(서울 중구)에서 '남산공연예술벨트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박인건 국립극장장,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 강정원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자유센터에서 열린 남산공연예술벨트 사업과 자유센터 시설활용성 중대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자유총연맹 간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03.19 jyyang@newspim.com

이날 유 장관은 "개인적인 기분으로는 오늘이 아주 역사적인 날처럼 생각이 든다. 앞서 민생 토론회에서 대통령님께서 직접 오늘 이 자유총연맹의 문화벨트에 관련해 직접 발표를 하셨고 또 사실은 우리 예술인들이 굉장히 오래전부터 자유총연맹 공간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국립극장과 연계해 문화예술 확산할 수 있는 장소로 최적의 장소로 생각해왔고 그것이 이루어진 순간"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 장관은 "자유총연맹 지금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여기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국립극장은 50주년이 돼서 의미있는 시기다. 나름대로 의미있게 남산 문화예술 벨트라는 권역 이름을 지었다. 이게 잘 만들어져서 명동 예술극장, 정동극장, 국립극장까지 공연 예술을 묶어 역할을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어떤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자유센터에서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함께 남산공연예술벨트 사업과 자유센터 시설활용성 중대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자유총연맹 간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03.19 jyyang@newspim.com

이번 자유총연맹과 업무협약 및 남산 공연예술 벨트 조성은 유인촌 장관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논의가 추진됐다. 유 장관은 "총재님께서 말씀을 들으시고 흔쾌하게 의사소통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 내년 잘 준비해서 2026년 완성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호 총재는 "한국자유총연맹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법정 단체"라며 "올해 70주년을 계기로 이제 100년을 바라보며 재정 자립 같은 현안들도 갖고 있지만 다행히 유인촌 장관님이 이 부분을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하자는 말씀을 해주셔서 속으로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강 총재는 "일반에게 임차를 주기보다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또 국가기관이 같이 일로 와서 공유를 한다면 영광스럽고 서로 윈윈하고 명예로운 일"이라며 "현재 임차인들이 2026년 5월에 계약이 종료되니 단계적으로 준비하겠다. 또 뒷편에 개발 계획을 갖고 있어 리모델링 계획도 있다. 문체부가 추진하는대로 협조를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19일 서울 중구 자유센터에서 열린 남산공연예술벨트 사업과 자유센터 시설활용성 중대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자유총연맹 간 업무협약식에서 남산공연예술벨트 조성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03.19 jyyang@newspim.com

이날 강정원 문화예술정책실장은 국립극단의 국립극장 귀환에 대해 "국립극단이 현재 서계동은 내년부터 공사가 예정돼있어 홍대에 공간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국립극장으로 옮기게 되면 지금 홍대 공간이나 서계동 서울역 복합문화공간은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자유센터에서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함께 남산공연예술벨트 사업과 자유센터 시설활용성 중대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자유총연맹 간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자유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03.19 jyyang@newspim.com

유인촌 장관은 "대학로에 국립극단이 쓰는 장소도 향후 민간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에게 제공할 생각이다. 또 어린이 청소년 극단 연구소가 국립극단 내에 있는데 아마 법인으로 다시 독립해서 대학로에 자리잡게 될 거다. 향후엔 국립 청소년 어린이 극단으로 다시 탈바꿈할 예정이다. 명동 같은 경우도 외부 단체가 대관하기 어려웠지만 문을 열 생각이다. 대관 심사는 엄격하게 해서 충분히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이 공연되도록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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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파티 위증' 이화영 징역 4개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국회에서 증언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됐고, 대북 지원 사업 관련 직권남용 등 혐의는 공소기각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는 20일 이 전 부지사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 공판에서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혐의를 유죄로 보고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위계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뉴스핌DB] 이 전 부지사는 2024년 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수원지검 검사실에서 진술 조작을 위한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는 취지로 증언한 혐의를 받았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증언이 허위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배심원단 7명은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간30분가량 평의를 진행했다.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 4명, 무죄 3명으로 의견이 갈렸다. 재판부는 검사실에 있었던 관련자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관되고 서로 부합하는 반면, 이 전 부지사의 진술은 일관성과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유죄 판단을 내렸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된 이른바 '쪼개기 후원' 공모 의혹은 무죄로 결론났다. 배심원단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데 만장일치 의견을 냈고, 재판부도 이를 받아들였다. 대북 묘목·밀가루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혐의에서는 재판부가 직권으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배심원단은 공소권 남용 여부에 대해 다수 의견으로 부정적인 판단을 냈지만, 재판부는 관련 사건의 기소 과정을 문제 삼았다. 재판부는 신명섭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사건을 언급하며 검찰이 신 전 국장을 기소할 당시 이 전 부지사와의 공범 관계를 뒷받침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장에 공모 관계를 적었다고 봤다. 이어 "이 전 부지사가 정식으로 기소되기 전 타인의 재판에서 먼저 유죄 취지 판단을 받게 한 것은 방어권 보장 원칙에 어긋나는 공소권 남용"이라고 판단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선고 직후 항소 방침을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국회 청문회에서 장시간 이어진 증언 가운데 술 반입과 관련한 짧은 부분만 떼어내 기소한 것은 무리한 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전 부지사가 본인의 기억에 근거해 증언한 만큼 고의적인 위증으로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직권남용 등 혐의에 대해서도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구하겠다는 입장이다. 변호인단은 "배심원단이 실체적 쟁점에서는 무죄 취지로 판단했는데 재판부가 절차적 이유로 공소기각을 선고했다"며 "항소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재판은 지난 8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열흘 동안 진행됐다. 국민참여재판으로는 이례적으로 긴 심리 끝에 선고가 내려졌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위증과 직권남용 등 혐의에 징역 2년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는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돼 수감 중이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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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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