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허동식 권한대행이 29일 산외면 작은성장동력 '산외꽃담뜰'사업지를 방문해 현재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허동식 경남 밀양시장 권한대행이 29일 산외면 작은성장동력 산외꽃담뜰 사업지를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사진은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2020.01.28. |
작은성장동력사업은 각 지역의 고유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외면에서 추진하는 '산외꽃담뜰'은 해바라기 단지로 지역 주민의 땀과 노력으로 조성해 명실상부한 산외면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했다.
허동식 부시장은 "16개 읍·면·동의 특색있는 작은성장동력 사업이 기존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해 시정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현안 및 쟁점 사항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해 2024년 밀양의 성장동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지난달 26일부터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읍·면·동 순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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