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3회 여성가족부 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가 다음달 2일 강원 삼척시에서 펼쳐진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2.08.23 ej7648@newspim.com |
다음달 2~10일까지 삼척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격파, 겨루기, 품새 3가지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총 9일간 3500여 명의 선수들이 삼척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종원 체육과장은 "오는 2일부터 3,500여 명에 달하는 선수들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삼척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