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집행률을 올리고 원활한 상하수도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천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관련 사업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사천시]2024.02.27 |
이번 간담회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사업별 감리단장 및 현장 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속집행 현황 보고 및 사업장별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장별 애로사항 청취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 1327억원 중 1분기 목표액을 집행률 30%인 398억원으로 잡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 목표액 실현과 함께 사업장별 안전 수칙 준수 및 감독을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차질 없이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