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트스터디게임즈는 27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몬스터 슈퍼리그'가 7.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먼저, 주요 이벤트인 '별빛의 약속'을 통해서는 획득이 어려웠던 한정 스타몬 중 하나를 선택해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용자들에게는 선택한 스타몬을 최종 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미션이 제공되며, 미션 완수 시 포인트를 수집, 일정 포인트 도달 시 최종 단계로 진화가 가능하다. 또한, 영입 가능한 스타몬에는 '멀린', '아르테미스' 등 인기 캐릭터도 포함됐다.
스타트스터디게임즈는 기념 쿠폰 이벤트를 통해 '스타몬 소환 티켓', '에너지', '골드' 등의 선물 제공한다. 오는 28일부터는 출석 이벤트, 빙고 이벤트, 크리스탈 2배 적립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100회 이상의 스타몬 소환이 가능하며, 빙고 이벤트에서는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보석과 스킬북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스마트스터디게임즈] |
한편, '몬스터 슈퍼리그'는 2016년 9월 출시 이래, 북미와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1100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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