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후 7시3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2짜리 건물 1층 문방구에서 불이 났다.
26일 오후 7시30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2짜리 건물 1층 문방구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2.27. |
지나가던 행인이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문방구 내비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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