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에서 19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이제는 두부를 팔수록 이득'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1.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2,000원(2024년 BPS의 0.5배)으로 상향. 2024년 한국전력의 총괄원가 회수율은 108%를 기록할 전망. 2.5조원의 적정투자보수 대비 초과이익이 발생할 구간이라 판단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한국전력의 적정투자보수율은 5.7%로 전망되며, 이때 적용되는 PBR은 0.5배 수준. 송배전, 3자 PPA로 인한 시장 참여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시장 부분 개방으로 이어질 수순이라 판단하며, 미국, 일본처럼 자유화된 전력 시장을 기대. 미국, 일본은 원가가 반영되는 요금제도로 자본 증가, 배당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유틸리티 업종도 장기적으로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2024년 영업이익 9.9조원으로 흑자 전환 전망. 평균 전기요금 165원 /kWh, SMP 120~130원/kWh, 고정비 25원/kWh을 적용한 수치. 한수원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참고할 때 예상되는 2024년 원전 가동 률은 88%이며, 연말로 갈수록 정비가 늘어났던 점을 감안해 81%로적용. 2023년 하반기 신규 원전 1기를 감안할 때 발전 믹스는 개선될 것이라 판단하며, 원전 발전 믹스는 2024년 35%, 2025년 39%로 확대될 전망. 배당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나, 차입금 감소, 재무구조 개선을 고려할 때 주가는 반등 가능하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7,000원 -> 32,000원(+18.5%)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3년 04월 25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 대비 18.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7일 2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792원, 유진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792원 대비 34.5% 높으며, 유진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8,000원 보다도 14.3%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79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5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2,000원(2024년 BPS의 0.5배)으로 상향. 2024년 한국전력의 총괄원가 회수율은 108%를 기록할 전망. 2.5조원의 적정투자보수 대비 초과이익이 발생할 구간이라 판단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한국전력의 적정투자보수율은 5.7%로 전망되며, 이때 적용되는 PBR은 0.5배 수준. 송배전, 3자 PPA로 인한 시장 참여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시장 부분 개방으로 이어질 수순이라 판단하며, 미국, 일본처럼 자유화된 전력 시장을 기대. 미국, 일본은 원가가 반영되는 요금제도로 자본 증가, 배당확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유틸리티 업종도 장기적으로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2024년 영업이익 9.9조원으로 흑자 전환 전망. 평균 전기요금 165원 /kWh, SMP 120~130원/kWh, 고정비 25원/kWh을 적용한 수치. 한수원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참고할 때 예상되는 2024년 원전 가동 률은 88%이며, 연말로 갈수록 정비가 늘어났던 점을 감안해 81%로적용. 2023년 하반기 신규 원전 1기를 감안할 때 발전 믹스는 개선될 것이라 판단하며, 원전 발전 믹스는 2024년 35%, 2025년 39%로 확대될 전망. 배당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나, 차입금 감소, 재무구조 개선을 고려할 때 주가는 반등 가능하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7,000원 -> 32,000원(+18.5%)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유진투자증권 황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2023년 04월 25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원 대비 18.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27일 2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2,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3,792원, 유진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3,792원 대비 34.5% 높으며, 유진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8,000원 보다도 14.3%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한국전력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3,79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3,5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