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 미니 건조기가 전자랜드 용산본점을 포함 전국 40개점에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가전 전문 유통사 입점은 하이마트에 이어 두 번째다.
앳홈은 이번 전자랜드 입점을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전 구매 고객에게 미니 건조기 전용 드라이시트 및 필터 세트 등 판매가 3만원 이상의 관련 용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명에게 3만9000원 상당의 진열장도 무료로 제공하며 전자랜드에 전시된 미닉스 미니 건조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할 경우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도 증정한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건조, 탈취, 살균, 의류관리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 4 in 1 제품이다. 탁월한 성능은 물론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등이 핵심 타깃인 20~30대 1인가구의 니즈에 부합하며 2021년 출시 이후 꾸준히 네이버쇼핑 리뷰좋은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미니가전 최초로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연 이후 더현대서울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정식 입점했다. 현재 전국 입점 매장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및 하이마트 전점, 이번 전자랜드를 포함해 총 430여 개에 이른다. 전국 단위의 대형 유통채널에 연달아 입점하며 오프라인에서의 판매량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앳홈은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온라인몰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기반으로 현재 국내 유수의 채널에서 입점 및 마케팅 제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 및 기업 제휴 등을 통해 소비자 분들께 최상의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옴니채널(omni-channel)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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