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현장 체험 미래 기술 인재 역량 강화
대학생 해외 연수 글로벌 산업 이해도 제고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화웨이코리아가 미래 ICT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과의 기술 교류 협력및 R&D 현장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화웨이코리아는 2월 5일, 중국 선전 본사와 동관 캠퍼스에서 서울대학교와 전북대학교 공동 해외 연수단을 대상으로 교육 및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이 글로벌 기술 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학술과 산업 간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화웨이의 심장부인 선전 본사와 동관 캠퍼스를 차례로 방문해 화웨이의 연구개발(R&D) 환경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돌아봤다. 특히 네트워크, AI, 스마트 디바이스 등 핵심 기술이 실제 산업과 일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체험했다.

글로벌 R&D 현장 체험, AI 등 핵심 기술 탐방
참가 학생들은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화웨이의 인재상과 채용 조건 등 글로벌 기업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은 서울대와 전북대 두 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서울대-전북대 합동 중국 연수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서울대학교가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인 전북대학교와 협력해 글로벌 체험 학습을 운영했다는 점에서 산학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연수단은 이강재 서울대 교수와 김정수 전북대 교수를 포함해 양교 학생 40명 등 총 46명으로 구성됐다. 이강재 교수는 "글로벌 기술 혁신이 산업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이번 연수의 핵심"이라며,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환경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화웨이,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으로 한국 사회 기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태민 학생(서울대 사회교육과)은 "이번에 참가한 행사는 중국 ICT 산업에 대해 가졌던 막연한 선입견을 깨고 글로벌 기술 기업의 생태계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의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리안 왕 화웨이코리아 CEO는 "지난 10년간 약 7,000명의 한국 대학생들에게 자기 개발과 미래 인재로서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이번 서울대·전북대와의 협력은 2026년 인재 양성 사업의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웨이는 'ICT 아카데미'를 통해 전 세계 110개국에서 130만 명 이상의 학생을 교육하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화웨이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대학 및 교육 기관과의 CSR 협력을 확대해 한국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