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6일 자혜아동복지센터와 늘사랑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정겹고 따뜻한 정이 전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명절에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에게 시민 모두 많은 관심과 온정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자혜아동복지센터와 늘사랑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사진=대전시] 2024.02.06 nn0416@newspim.com |
한편 대전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 9586세대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313곳에 쇠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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